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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냐 댐 무너져 최소 42명 사망…한달째 폭우, 100명 이상 숨졌다
29일(현지시간) 케냐 마이마히우 댐이 터진 뒤 사람들이 도로에 서 있다. AP=연합뉴스 아프리카 케냐에서 댐이 무너지며 최소 42명이 사망했다. 최근 케냐에서 계속되는 홍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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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] 인도·태평양의 민주주의 진흥을 위한 재단을 만들자
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·전 외교부 차관 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 위원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가 서울에서 열린다. 민주주의 정상회의는 2021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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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마을운동중앙회, 아프리카 3국과 교류협력 강화
지난 12월 2일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우간다 카노니 시범마을 현장을 찾아 마을주민과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기념 촬영하는 모습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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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 도착한 尹, 릴레이 양자회담 돌입…총 40여개국 만날 듯
유엔총회 참석차 18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 도착한 윤석열 대통령은 스리랑카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연쇄 양자 회담에 돌입했다.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라닐 위크라마싱하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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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물 마신 뒤 걸렸다" 해외여행 늘자 급증…감염병 7종 주의
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일상회복이 겹치며 해외 여행을 나가는 국민이 크게 늘었다. 사진은 지난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이 출국 인파로 가득한 모습. 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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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아이티 다녀온 한국대표 어머니 김혜자
아이티 다녀온 한국대표 어머니 “너무 처참해 눈물조차 안 나오더군요” 지난 4월 아이티를 방문한 김혜자씨가 포르토프랭스 난민 캠프에서 현지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(정우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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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세계 각국 출입국 허가 요건
강혜란 기자우리나라 해외 여행자 수가 연간 500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. 지구촌 시대, 국경을 넘는 첫 관문인 여권과 비자, 각국의 입국 허가 요건에 대해 알아봅니다. 한 번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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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긴급구호 인구 24개국 4천만 육박-CIA보고서
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내년에 민족갈등과 종교분쟁으로 올해보다더많은 인구가 기아와 영양실조로 죽음의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美워싱턴 포스트紙가 CIA의 비밀보고서를 인용,보도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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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세기 최대가뭄.끝없는 내전으로 신음하는 아프리카
영국의 구호단체 재해비상대책위원회(DEC)는 최근 2천만명에 달하는 아프리카인들이 饑餓로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는 아프리카의 참담한 상황을 발표,충격을 주었다. 아프리카의 기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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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심지돋운 기술개발 의욕
大田엑스포는 기술집약적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정보화를 앞당기는등 국제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 이는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숙으로의 방향전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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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책갈피] ‘프랑스혁명의 씨앗’… 커피가 역사를 바꿨네
커피가 돌고 세계史가 돌고 우스이 류이치로 지음, 김수경 옮김 북북서, 264쪽, 1만2000원 책에 부제를 붙인다면 ‘역사를 움직이는 커피’가 적당할 듯싶다. ‘세계 2위의 무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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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부룬디와 수교
정부는 3일 부룬디와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다. 유엔을 방문중인 이상옥 외무부장관은 이날 음보님파 부룬디 외무협력장관과 회담을 갖고,수교협정에 서명,수교국이 1백50개국으로 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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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워치] 뿌리 깊은 콩고의 비극
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은 큰 나라다. 국토가 한반도의 열배가 넘고 인구는 5천1백만명이다. 구리.코발트.다이아몬드.금 등 풍부한 지하자원에 수력발전 용량은 세계의 8분의1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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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라카 에이즈 "인류 공동의 위기"
지난달 말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으로 아프리카가 겪고 있는 에이즈 재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. 클린턴 대통령은 출발에 앞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의 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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클린턴 8년 '마무리 외교'
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재임 중 마지막 순방외교에 나섰다. 클린턴은 26일(현지시간) 첫번째 방문국인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에 도착, 올루세군 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회담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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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98 세계의 조류]7.암흑의 아프리카…빈곤·분쟁 상처속 자립 걸음마
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도 새해가 되면서 아시아.중남미 등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이 싹트고 있다. 아프리카가 지금은 빈곤과 혼란의 땅이지만 다음 세기엔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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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콩고 탄탈룸의 저주 … '피 묻은 휴대전화' 언제까지
DR콩고 동부 광산에서 삽자루를 들고 채굴 작업 중인 소년들. DR콩고는 첨단산업용 광물자원의 보고(寶庫)다. 여기서 나오는 이익은 분쟁 무기 구매에 쓰일 뿐 주민들에겐 거의 돌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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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41위 기록한 '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' 1위는?
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덴마크로 나타났다. 덴마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행복한 나라 1위에 올랐다. 9일 UN이 발표한 ‘2013 세계행복보고서’에 따르면 전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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콩고민주共 총리 세 차례…서방과 대화 최적임자
"오랜 세월 유대인은 전 세계를 유랑했다. 대부분 유럽과 중동지역에 모여 살면서 적지 않게 혼혈이 이루어졌다. 동유럽 아시케나지는 민족이 아니라 유대교 신앙공동체다. 숫자는 매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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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초승달'을 조심하라 미 공관 폐쇄 따라가면 새 테러벨트 보인다
아라비아반도와 아프리카의 뿔 사이에 있는 ‘바브엘만데브 해협’은 아덴만과 홍해를 잇는 전략적 요충이다. 인도양에서 수에즈 운하나 지중해로 가려면 이 해협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원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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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는 「노인정치」시디
세계는 노인이 지배하는가? 올해 72세의 「체르넨코」가 소련의 새 지도자가 됨으로써 미국의 「레이건」대통령(73), 중공의 등소평(80)과 함께 세계 3대국 인구 15억을 모두 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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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시간20분57초, 마스터스 마라톤 신기록
아프리카 부룬디 출신의 부징고 도나티엔(27.국내 거주)이 '2005 아디다스 MBC 한강마라톤'에서 국내 마스터스 마라톤 신기록을 수립했다. 도나티엔은 9일 2시간20분57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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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대통령도 우리도 난민의 자손…너무 닮아 슬픈 사진 두 장[뉴스원샷]
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난 이 아이에게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. 그나마 아프간에 남은 친구들보다는 처지가 낫습니다. 한국 정부 조력자들의 가족으로 구출된 뒤 26일 인천공항에서 PC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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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아시아에서 몇번째 살기좋은 나라일까?
‘한국 살기 좋은 나라 25위’. [사진 일간스포츠] 한국은 아시아에서 몇번째 살기좋은 나라일까? 3일(현지시간) 미국 온라인 매체 드러지리포트(www.drudge.com )에 따